천사와 씨름하는 야곱 --------들라크루와

2009. 10. 25. 오후 8:44:52

글자

들라크루와(1798-1863 프랑스) 는 가장 위대한 낭만주의 화가로 현대 표현주의의 선구자이다
그는 교향곡과 같은 색채를 창조하여 인상파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인간의 고통과 결합된 장대한 걸작들을 많이 남겼다.
이 그림은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이란 제목으로 파리에서 두번쨰로 큰 생 쉴피스 성당의 제단화로 그렸다.
 
야곱의 일행들은 마치 홍해바다를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홍해로 이어지는 야뽁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그러나 야곱 혼자 남아 천사와 동이 틀때까지 씨름을 한다.
이후 사람들은 이것을 하느님의 신성과 인성의 갈등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천사는 야곱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의 엉덩이뼈를 친다.
그리고 동이 트니 그만하자고 했다.
그러나 야곱은 복을 주지 않으면 놓지 않겠다고 한다. 그래서 천사는 그에게 새로운 이름을 선사한다.
그 이름이 바로 '하느님께서 싸우신다.' 또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드러내시기를'이란 뜻의 이스라엘이다.
그래서 천사와 싸우는 야곱에게 햇살이 비추고 있는가 보다.
나도 야곱처럼 복을 받기 위해 하느님을 끝까지 붙들고 늘어져야겠다.
 
출처-그림읽어주는 신부

댓글 4

  • 2009년 10월 25일 오후 9:06

    하느님의 신성과 인성의 갈등..........나는.......매일........... 씨름한다........

  • 2009년 10월 25일 오후 9:19

    나도 야곱처럼 복을 받기 위해 하느님을 끝까지 붙들고 늘어져야겠다...나도 야곱처럼 복을 받기 위해 하느님을 끝까지 붙들고 늘어져야겠다...나도 야곱처럼 복을 받기 위해 하느님을 끝까지 붙들고 늘어져야겠다...

  • 2009년 10월 25일 오후 9:21

    오늘 창세기에서 읽었는데~ㅋㅋ 반갑네~ㅎㅎ

  • 2009년 10월 26일 오후 10:34

    나도 야곱처럼 끝까지 붙들고 늘어져야겠다.....ㅎㅎㅎ 오늘 우리 청 여인들 다짐 때문에 주님께서 긴장하시겠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