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에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10

2007. 3. 25. 오후 9:14:45

글자

십자가의 길

 

제 10 처 예수님께서 옷 벗김 당하심을 묵상합시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내 뼈는 마디마디 셀 수 있게 되어도 그들은 나를 보고

좋아라 하며 저희끼리 내 겉옷을 나눠 가지고

내 속옷을 놓고서 제비를 뽑나이다." 시편22편18-19절

 

마지막 남은 속옷마저 빼앗기며 수모를 겪으신 주님!

당신께 감추었던 부끄러움을 보여드립니다.

남편에게 존경받지 못할 때 다른 이들로부터 별거 아닌

사람으로 취급당할 때 그동안 저는 수치심으로 온몸을 떨고

그 수치심은 분노와 미움으로 이어져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저희 앞에서 옷마저 벗기워져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취급당하신 주님!

누군가 저를 따뜻하게 감싸주지 않아 마음이 아플 때

인격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여 분노가 일 때

당신을 바라보게 해 주십시요.

제가 진정으로 무엇을 부끄러워해야 하는지 알게 해주시고

당신 자비가 저를 감싸고 있음을 보게 해주소서.

 

◎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각1번

 

11처로 가며 묵상 : 저희 입을 대신하여 초와 쓸개 마신 주님!

                  그 고통을 나누소서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울때 이런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 고통을 참고

인내하며 슬기롭게 극복하고 견디는 참다운 신앙인으로 거듭나도록

고통을 쓴 쓸개와 같지만 그 인내는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사탕처럼

달콤하게 모든 시련을 이겨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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