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아들 맞죠

2008. 8. 13. 오전 11:43:59

글자

 

 

     

     

    아버지아들 맞죠

     

     

    글/하상

     

     

     

    텅빈 마음으로

    길을 나섰는데

    인도하신 곳 성전이었네

     

    무릎꿇고

    두손을 모았는데

     

    더위에 지친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

    숨 죽이며 걷는

    발자국 소리

     

    자꾸만 실 눈이 떠지니

    아버지! 나,

    아버지아들 맞지요.

    080806廈象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맑은 영혼을 위한 글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