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한 날이에요..

2000. 10. 4. 오후 3:11:07

글자

 

안녕하세요..

미카엘라에요..

다들 회의후 2차모임은 잘끝나셨겠죠?

오랜만에 대학로에 나왔습니다..

옛날에 잘가던 둘리분식이라던 곳이있었는데..한평도 채 안되는곳에서 라면, 짜파게티, 비빔밥등... 아주아주 싸게 팔던 곳이있거든요..

오늘은 수업이 없는터라 1300원짜리 짜파게티가 먹고싶어서 대학로까지 왔는데.

우째///이런일이...

공사중이었어요...

에잇.. 얼마나 김이 세던지...

암튼 허탈한 마음으로 겜방에 앉아 있습니다..

여기저기 들어가려고요..

 

선생님들 공사 끝나면 우리 같이 짜파게티 먹으러 가요..

둘리네 정도는 제가 쏠수 있으니까요...

하하하..

 

그럼 성가잔치때 뵙구요..

또 올릴게요..

 

                 둔촌동의 잘나가는 미카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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