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레나 샌님.. 왜 전화는 주시지않으셨어요?!!

2000. 9. 28. 오전 12:27:51

글자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 아주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막달레나 샌님.

 

그래요.. 샌님 말씀대로 지금의 제 모습보다 더 이쁘고 큰 모습 그려보며,

그대로 닮으려고 노력할께요.

그러면 지금보다 더 밝고, 이쁜모습의 티나가 되겠지요?

 

앞으론 제 머릿속에서 저의 모습을 좀더 부지런한 모습으로 그려야 겠어요.

요즘 이상하게 너무 게을러 졌거든요.

잠도 무진장 많이 오구,

저도 샌님처럼 책상앞에서 꾸벅꾸벅~ 졸구,

(아마도 선생님 보다 많이 졸꺼예요. 아니 그냥.. 자죠. *^.^* )

예습은 커녕 복습도 않하구.

 

막달레나 샌님. 우리 이러다 낯선 이국땅에 가서 한마디도 못하고 굶어 죽게 되면 어쪄죠?

흐흑흑...

그러면 정말 안돼잖아요.

샌님!! 우리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요.

알았지요?!!! 힘내요.. 파이팅 하자구요!!

 

아!! 좋은 방법이 있다!!

우리 영어로 멜을 주고 받을까요? 히히히..

그렇게 되면 제 엉터리 영어실력을 들키게 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실력이 좀은 향상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싫으심... 말구요 뭐-.

키키.. 근데 재밌을것 같지 않아요?

 

맞다!!!

근데요 막달레나 선생님.. 왜 전화는 주시지 않은 거지요?

저와 술한잔 하고 싶지 않으신가보죠? -.-...

물론 그 자린 제가 쏠건데..

엉엉..어...

절 거부하신거지요? 너무 슬프네요.

좋아요.. 전화거시기가 뭐 하시다면..

게시판에 글 올려 주세요.

알았지요?

기다릴께요.

 

그럼, 좋은 밤 되시구요. 좋은 꿈 꾸세요.

선생님의 글 .. 기다릴께요.

 

 

천호동의 깜찍이 교무  O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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