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습니다.
오이도로 가버린 오류동의 보현이와
교감의 측근인 참으로 독특한 외모를 가진 재학이...
누나! 누나! 하며 함꼐 밤을 불태웠던 창현이...
너무나 순수해 보였던 승렬이...
우리들의 영원한 왕언니 구로1동 율리아나 샘, 아가다,
크리스티나 언니(본인들은 왕언니 할 떄마다 경기를 일으켰슴) 잡일을 마다않고 정리까지 힘써준 대림동 정민이 언니..
개봉동의 백만순이 민정이, 그의 신입교사 동기들 윤준이와 로사..
솜사탕 기계의 인연인 소형이와 월례교육떄 봤다고 몇번이나 얘기하던 석호
그리고, 새로이 꾸려진 소창부의 든든한 일꾼 혜민이, 정규, 명진이...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너무나 많은부분 힘써준 당산동 정여언니, 도림동 은영이
못난 누나의 부탁 거절 못하고 지구의 구렁텅이로 빠져버린 준이...
음...
그리고, 무엇보다 뭐든지 옆에서 잘 보좌해 주었던 지구의 왕공주 두심이..
"니네 마음데로 해" 라며 믿고 맡겨 주셨던 이철 신부님...
모두들 감사드리고요... 허술한 준비였지만 끝까지 달려 주었던 80년대 태생의
친구들에게 특히 고맙네요~ (휴우~ 나 이름 다 외웠나봐.... )
참고적으로 우리의 21명이 그날밤 마셨던 술의양을 밝힙니다. 본인도 놀라운 병의수
이기에... 어디에 가서 자랑해도 절때 빠지지 않을 양이기에...
카스 캔맥주 355ml 48캔
라거 병맥주 보통 사이즈 10병
청하 17병
참이슬 10병
정말 14지구 교감단과 소창부 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