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여교사분들...

1999. 9. 11. 오후 6: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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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봉천동 성당에 노재민 크리스티나라고 합니다.

 

저희 13지구에서는 78여교사 모임이 있는거 알고 계시죠?

 

저번 8월 마지막 주 금요일이 처음 모임이었구 이번이 두번째 모임입니다.

 

아시다싶이 이번 달 마지막 주 금요일은 추석연휴가 끼어있어서 그날 모임을 하기 힘들겠죠?

 

 

 

그건 그렇고.

 

제가 건의하고픈 이야기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13지구 78여교사 동기 모임의 이름을 모집했으면 합니다.

 

   -너무 길지 않아요? 13지구 78 여교사 동기 모임?

 

    예쁜??! 이름을 지어주시면 거수를 통해서 우리 모임의 이름을 정하는 방식으로...

 

    괜찮은 생각일까요?

 

2. 저희 13지구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78남교사 분들이 있는걸로 압니다.

 

    이전 계시판에 오른 글로 또는 직접 혹 간접적으로 듣는 것으로 보아하니 저희 모임을

 

    보고 약간의 부러워함과 섭섭함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건의합니다. 곧 군대갈 친구들을 위하고 13지구의 실질적  

 

  재주꾼(???!!!)인 78 남녀 교사분들의 모임을 이번 달에만

 

   하면 어떨까요?

 

   -물론 저희 모임의 동기는 78여교사이지만 그래도 같은 78로서 이젠 곧 국방의 의무를

 

    맏은 동기들과 함께 모임을 갖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물론 남교사분들에게는 섭섭할지 모르나 이번 한번 만....

 

    그렇다고 이건 남교사분들을 동정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78의 친목.

 

 

 

저의 길지만 짧은 의견이었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이모임 제가 주관하는것 같죠?

 

저는 이 모임의 평범한 회원이랍니다.

 

 

 

                                                          - 봉천동 노크 -

 

 

 

 

 

참, 이 글을 끝가지 읽어주신 78학번 교사분들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여기는 78년생 교사분들을 위한 모임이었답니다. 글 끝까지 읽어주신 78학번 선배교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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