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리는 아름다운(?) 지구!!!

1999. 9. 6. 오후 8: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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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 찬미 예수님!!!

 

  모처럼 13지구 내의 많은 선생님들이 모였는데,

  회장단의 정성이 부족했던 걸까요,

  아님 심오한 그분의 다른 뜻이 있으셨던 걸까요?

  굵은 빗줄기 때문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육대회가 안타깝게

  제대로 진행되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어린이들과의 추억이 흠뻑 담긴 노래를 부르며,

  함께 했기에 나름대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리였다고 확신합니다.

  ( 그저, 예쁘게 봐주시길 바랄 따름입니당... ^^; )

 

  바쁜 시간동안 거의 날치기(?)에 가깝게 준비한 행사였지만,

  그 속에서 땀방울 마저도 나누어 흘릴 수 있었기에 기뻤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실무자 선생님,

  비 맞으며, 그래도 즐겁게 참석해 주신 모든 선생님,

  관심가지고 자리를 빛내 주신 봉천1동, 신림동 수녀님,

  이상수 시몬 신부님, 세자 요한 신부님,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흑석동 신부님과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또... 기정이, 유리, 상우, 승선이 진짜 수고 많이 했구, 고맙당!!!

 

  여러분께 사랑을 전하며.....

  ( 기정아! 유리야! 한달만 더 버티자꾸나, 푸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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