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43]`78 여교사 동기 모임...

1999. 9. 3. 오후 9:12:20

글자

+ 찬미 예수님...

 

일단은 죄송합니다...

 

78 여교사 동기 모임에 대해 기분 나쁘셨다면요...

 

그 ’모 교사’께도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물론 78 남교사들이 맘에 안드는 것은 아니구요....

 

(그럼.. 게다가 개인적으로는 저부터가 남자를 밝히는 걸요...*^^*)

 

13지구 남교사들이 멋지다는 것은 인정하는 사실...

 

(그러지 않고서는 왜 인신 매매(?)가 이루어 지겠수?...)

 

일단 78 여교사 동기 모임은요...

 

동기 모임을 만들자는 것에서 부터 시작 되었답니다...

 

근데 78년생 남 선생님들이 다들 지금 현재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거나 아님 입영 예정자들 이잖아요...

 

그 외의 샘들은 아주 소수라고 들었어요...

 

그런 소수의 남선생님들이 다수의 여선생님들의 모임에 들어 오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조금 힘들지요..

 

게다가 남교사들은 지금 당장 입영 예정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입대 하셔야 하고 특히 78년생의 경우 그 시기가 아주 가까우리라는 것은 예상하기 힘든일이 아니지요...

 

그럼 모임의 처음에서 유동 인원이 많아지면 그 모임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 되었고, 또한 얼마만큼의 인원이 모일지는 저 조차도 가늠하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이건 경험담인데요...

 

동기 모임을 만든 적이 있어요...

 

13지구 내에서는 아니지만, 같은 초등부 교사를 하고 있는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서 256차 창세기 연수생 78동기 모임을 결성한 적이 있답니다...

 

근데 거기 회장을 맡은 이가 군대를 가버리고, 또 다른 형제들도 군 문제 땜에 빠지고 그러니까 지금은 거의 유명 무실해 버렸어요...

 

그래서 이번엔 아예 군 문제가 걸리는 남교사들을 배제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첨엔 이러한 사조직(?)이 물의를 가져오지 않을까 해서 공개하지 않으려 했었어요..

 

그치만 많은 분들이 아시게 되었고 또한 우리가 처음에 모이기로 한 이유가 어떤 지구내 행사 보다도 이러한 사조직이 13지구내 각 본당을 더욱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을 거란 것이였기에 공개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또한 저의 개인적 소견으로는 이 모임이 정착(?)되어 모임의 틀을 갖추고, 또한 남교사들의 군문제가 해결된다면 남교사들도 초대 하고자 합니다..

 

(물론 이것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야 겠지만...)

 

어쨌든 저희 모임 때문에 언짢으셨다면 정말 죄송하구요...

 

공개한 만큼 책임을 가지고 보시니 좋은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월5일에 뵙죠...

 

성체 예수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온유

 

P.S  참, 마태오! 너 영장 나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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