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상우가 K2 김 성면 콘서트에 이어
이번엔 김 장훈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이번엔 겉모습은 차가운 듯 보이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따뜻한 친구와 다녀왔어요.
언제나 미운정만 쌓이는 친구이지만
가끔 제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행동을 하여
저를 놀라게 하는 그 친구는... 저로 하여금
"철없던 네가 철들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죠.
그리고 그 친구의 행동에 상우는 감탄사를 연발하죠...
그 친구는 자신의 깜짝쇼에 상우가 감탄하는것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제 개인적인 부탁 10개중 9개는
거절하는 친구여서 이번에도 거절할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쉽게 저의 부탁을 들어주어서
상우는 눈물이 날뻔 했답니다!
기쁨의 눈물... TT
그리고 김 장훈...
너무도 귀여웠어요.
콘서트를 하는 가수치곤 노래를 많이 안부르고
거의 말로써 콘서트를 진행하는...
뭐... 개그맨이 더 어울릴듯한 김 장훈...
콘서트가 얼마나 길던지...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 콘서트가
밤 10시 30분이 되어서도 안끝나서
끝내 막차시간에 끌려
끝까지 콘서트를 못보고 나오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만났을땐 조금이나마
어색했던 그 친구와 조금이나마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럼 상우의 다음 콘서트 이야기를 기대하세요~
빠이루...
역시 무언가 한가지에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