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여정의 길

2013. 9. 6. 오전 9:51:52

글자

영적여정의 길

 

 

어제보다 오늘을 더 잘 살고 싶고 오늘보다 내일의미래를 위해 갈망하는

것이 우리 삶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보다 더 나은 삶을 갈망하며 하루의 여정을 열어가게

되는데 이는 영적인 본성과 능력을 찾기 위한 여정이기도 합니다.

 

믿음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우리를 보호하기도 하고 용기와 힘을 주며 지혜와 슬기로움을 안겨줍니다. 이는 우리가 부족하고 헤쳐 나가지 못할 어떤 낭관에부딪힐 때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신다는 믿음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은총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무언가 모를 자유로움에 빠져드는것은 하느님의 숨결이 우리 안에서 건강한 생각을 가지도록 이끌며 불편함보다 자유로움으로

이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생활에 어떤 압박감을 느끼게 될 때 우리를치유하시는 하느님의 능력 안으로 들어설 수 있도록마음을 모은다면 압박으로부터 해방이

될 것입니다.

 

기도는 하느님의 배려와 돌보심에 우리 자신을 온전히내 맡길 수 있도록

해주며 자신의 정신과 육체에 배여있는 긴장감까지 버리게 하면서

하느님의 숨결 속으로 이끌어주고 머물게 하는 시간이며,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되면서 그분의 뜻이 우리 안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게 할 뿐만 아니라 성령의 덕으로 시름에서 벗어나는

은총을 누리게 됩니다.

 

영적여정을 열어가기 위해선 무에서 유를 찾든 유에서무를 찾든 그것에

맞서려 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하느님께맡겨 드리고 그 안에 자신이 머물기를

또는 함께 하기를바랄 때,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과 축복으로

최선의 삶을 영위하는 방법과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과 연민으로 우리를 감싸주시며 평화롭고 고요함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면서 우리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십니다. 이 영혼의 쉼터에 머물게 되면 그동안 받았던 무수한상처가 봄눈 녹듯

사라지며 부모가 사랑스러운 아이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는 것과 같은

따뜻한 하느님의 사랑을느끼게 되면서 극열한 마음까지 평화 속에서 안정을

찾는은총에 머물게 됩니다.(요한 14,27 참조)

 

언제나 우리를 당신의 사랑과 평화에 인도하시는 아버지께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분 안에 머물기 위해선 우리 자신이 온전히 그분 안으로들어갈 수 있어야 하며 하느님의 현존을 잊어선 안 됩니다. 우리가 그분 안에 투신하게 될 때 영적여정은 밝아진답니다.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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