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영광에 들려면

2012. 6. 15. 오전 6: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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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영광에 들려면 신앙생활에 고통과 유혹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고통과 유혹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고통과 유혹은 개인 분만 아니라 세계 역사 안에서 존재하고 순간순간 인간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이러한 고통과 유혹까지도 선함으로 나가가도록 하느님께서 사용하고 계신다는 믿음과 예수님께서 “내가 세상을 이겼다.”라고 하시 말씀을 우리 역시 예수님과 같이 될 것이란 굳은 믿음으로 신앙생활에 임해야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악에 대한 결정적인 승리입니다. 승리의 부활선포가 우리를 신앙으로 초대하고 있으며 신앙은 실천하는 믿음 속에서 생활함으로 성숙되고 삶의 어느 순간이든 겉으로 나타나는 것을 뛰어넘어 "희망이 없어도 희망을 가지도록" 초월적인 힘이 신앙을 지탱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초월적인 힘에 의해 신앙을 굳게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이 믿음은 인간의 지성으로서는 도저히 이해되거나 설명할 수는 없지만 하느님의 신비 안에서 체험되어 증거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인간의 이성으로 그 무엇인가를 하려 해서도 안 되며 오직 하느님의 지혜가 내 안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자리를 비워주고 길을 열어야 한다고 교회가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중에 간혹 우리가 도저히 이해될 수 없고 당혹스러운 순간에 머물게 된다 할지라도 실망하거나 낙담을 하지 않고 그 순간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영광을 위해 준비되고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거센 폭풍이 휘몰아 친 뒤 하늘은 티 없이 깨끗하고 막은 것과 같이 우리 역시 이와 같은 사실을 믿고 희망적이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어떠한 눈으로도 본적이 없고 어떠한 귀로도 들은 적이 없으며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것을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하시고" (1코린 2,9 참조) 그 영광에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영광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얻을 수 없으나 우리가 확고한 믿음 속에서 활동할 때 성령께서 우리를 그곳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긍지를 잃지 마십시오. 그리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하느님의 은총의 선물이 우리를 선으로 나아가도록 하며(로마 8,28 참조) 우리에게 계시될 영광의 순간은 지금의 고통과 고난을 이겨나가게 만들 것이란(로마 8,18 참조) 말씀을 희망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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