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그대 마음이 지녀야 할 근본 태도
거룩함은 많은 활동을 하는데서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에서 비롯됩니다.
감사는 그대의 마음이 지녀야 할 근본 태도입니다.
성인품에 오른 에드트 슈타인은 철학자이며 유대인을 위해
순교했던 분입니다.
이 성인은 이렇게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저의 기도는 항상 아주 단순했습니다.
그 중에서 최상의 것은 감사의 기도였습니다."
로욜라의 이냐시오 성인은 십자가상 앞에서서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묻기를 권장했습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사랑으로 저를 위해 무엇을 하셨나이까?
그리고 저는 당신을 위해 무엇을 했나이까?"
여기에서 우리는 좋은 친구와 대화를 나누듯이
주님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십자가 상본은 분명 주님과 대화를 나누는 좋은 도구입니다.
당신 수난의 기억인 성체성사 안에서 주님은 실제로 현존해 계십니다.
십자가와 십자가 상본을 공경하는 것은 신앙인에게 당연한 일입니다.
물론 신앙인은 그 상본이 묘사하고 있는 분에게 공경을 드립니다.
하지만 성체안에서 주님께서 직접 현존하여 계십니다.
그분은 그대를 위해 돌아가시고,당신의 피를 통해 그대를 구언하셨던
주님이십니다.
만일 그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그대가 무엇이 되었을 지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그런 다음 그분께 감사드리십시오.
그분께 거듭 감사하십시오.
-사랑의 광채 속으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