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성심의 선물
예수님의 지상 생활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하늘나라에서 그 왕을 다시 부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충분히 싸우셨고 이제 승리할 시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당신의 새 가족, 방금 구원하신
자녀들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분께서는
"나는 가고 다시 올 것이다." 하고 사도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가시고 또 우리에게 돌아오십니다.
주님, 당신은 머물기도 하고 가시기도 합니까?
어떤 기적으로 그렇게 하셨습니까?"
그것은 그분의 비밀이요 업적입니다.
예수님은 두 개의 관을 지니셨는데, 하나는 하늘에
있는 영광의 관이요, 다른 하나는 땅에 있는 온유함과
선함의 관입니다.
그리고 두 개의 궁전을 지니셨는데,
하나는 하늘의 영광스러운 궁전이고,
다른 하나는 여기 땅에서 구원된 궁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에 동시에 머무실 수 없다면
우리 없이 하늘로 돌아가시보다는 우리와 함께
여기 머물기를 원하셨을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영광보다도 우리 가련한 피조물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을 더 좋아하시고,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을 더 좋아하십니다.
이렇게 말하는 데는 충분한 증거가 있습니다.
-성 삐에르 쉴리앙 에이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