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2007. 8. 9. 오전 8: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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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부모가 남긴 재산을 더 많이 차지하려고 형제간에 소송이 붙어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탐욕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지나치지만 않다면 어느 정도 욕심은 필요합니다.

그것마저 없다면 삶은 무미건조해집니다.

 

어떤 것이 지나치지 않는 욕심일까요?

그 기준은 감사드리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있습니다.

주어진 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탐욕에 빠지지 않습니다.

감사는 커녕 끝없는 부족감을 탓하며 살기에 탐욕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요즈음 우리의 생활은 참으로 풍족해졌습니다.

먹고 입는 것에 부족함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삶의 질을 높일 때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들 합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자신보다 더 많이 소유했다고 여기면 쉽게 만족할 수 없는 법입니다.

재물은 하느님의 섭리이십니다.

그분께서 주신 것에 만족하며 감사드립시다.

이것이 탐욕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입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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