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어떤 사람이 죽었는데 연옥 종신형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돌아보아도 자신에게 너무한 판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명도 잘 지켰고, 하느님을 모독하거나 사람들을 괴롭힌 일도
기억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느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저는 일생을 잘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기억나는 죄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연옥 종신형을 받아야 합니까?"
그에게 돌아온 답변은 이러하였습니다.
"그래 너는 네 말대로 일생 나쁜 일을 저지르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너는 사람들에게 있거나 없거나 마찬가지인 존재였다.
그게 네 잘못이다."
하늘나라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오늘의 삶을 어떻게 사느냐 하는 선택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매일미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