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이루^^*

2007. 6. 16. 오전 10:36:50

글자

아침 햇살이 참으로 부드럽습니다.

이런 날엔

 

물결따라 부서지는

햇살 가득한 바다를 보고 싶고

들 가운데 하얗게 드리운 논두렁길

그 길가의 들꽃과 눈맞춤하고

새들의 노래 소리에 맞춰 콧노래도 흥얼거리며

좁다란 흙길을 하염없이 걸어도 보고싶소.

 

차 안을 가득 음악으로 채우고

텅빈 한적한 길을 무작정 달려도 보고싶고

파아란 하늘을 이불 삼아 풀밭에 누워

풀숲에 스며드는 바람의 향기도 맡고 싶소

 

하고 싶은 것 하 많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날엔

 

내게 고운 님으로 오신 

당신의 뜰에 머물고 싶소.

***************************************
오늘 내게 고운 님은 임마누엘 여러분이십니다.
힛, 내가 너무 아부했남?
아부 맞아염.ㅎㅎ
쓴 김에 팍팍 쓴 것이여.ㅋㅋ

뭣이라? 당신 뜰에 내가 머물면 어지럽다꼬?
히힛,그러거나 말거나 내 맘이여.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소서.

 

댓글 2

  • 2007년 6월 17일 오후 11:58

    나두 아부한마디 늘 이쁜모습만 보구싶습니다....

  • 2007년 6월 18일 오후 2:46

    너무나 아름다우신 당신이 제 뜨락에 머무시오면 그 아름다움에 눈이 부시고 그 향기에 취하여 어지러울 것은 자명한 사실이옵니당~~히힛~^^*

웃으며 안부인사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