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2001년 4월호
모이랑
교황청어린이전교회는 어린이를 돕는 어린이들의 모임입니다.
4월은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는 달,
어여쁜 꽃들 만큼 마음도 예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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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친구들-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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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마운틴
필리핀 파타야스 지역에도 지난호에 만났던 베트남처럼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산처럼 생긴 마을이 있어요.
1999년 스모키 마운틴 어린이들의 소식을 오랫동안 비가 내려서 그 산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어요. 그래서 200여 명이 목숨을 잃었어요. 집들은 무너지고 갈 곳 없는 사람들이 그 쓰레기 더미 속을 헤메애 햇어요. 그 쓰레기 산은 30년 넘게 쌓여진 것이에요. 왜 스모키 마운틴일까요? 오랫동안 묵은 쓰레기에서 품어 나오는 자연적인 가스(메탄가스)와 쓰레기를 태울 때 생긴 연기 대문에 붙여진 이름이에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의 쓰레기가 아무 대책없이 이 곳에 어려지기 때문이죠. 환경이 이러하니 건강도 문제인데 어린이들은 여양결핍과 눈변, 기관지염을 앓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가난하고 어렵게 살고 있는 어린이들 주변에는 이헐게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어른들의 잘못이 있어요. 이 곳에서 활동하시는 선교사님중에는 한국인 평신도 선교사님도 계시지요. 이 마을 원주민 어리이들의 건강을 돌보아 주고, 특별히 장애가 이쓴 어린이들을 보살피고 계시답니다. 오염된 환경에서 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여러분이 환경을 생각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작은 일들을 찾아 보세요. 그렇다면 하느님이 기뻐하실 거예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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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임소영 글라라/이영석, 은정, 상민의 어머니)
제 아이 3명을 키우면서 요즙 어린이들이 자기 욕심만 채우기에 급급하다는 것을, 이웃집 부모와 어린이들의 관계를 지켜 보면서 깨닫기 시작했어요. 이 모든 것은 부모의 책임도 있겠지만 교육제도의 문제점도 크겠죠. 제 아이들을 좀 더 나은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고민하던 차에, 워낙 학습지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요즈음, 중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학습지에 하지 않고 서점에서 문제지 사서 공부하여 학습지 할 돈의 여분을 남을 돕는 데 쓰자고 아이들과 회의를 하였습니다. 매달 한 명당 5천 원씩 회비를 보내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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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야기
들어 볼까요?- 어린이순례선교단 교사
모이랑 친구들, 어린이전교회 여러분! 저는 2기 `어린이순례선교단' 과 함께하게 된 교사 신남수 모니카랍니다. `어린이순례선교단'이란 여러분들처럼 예수님을 전하는 어린이 선교사, `어린이를 돕는 어린이'들로서 여러 본당에서 모인 20명의 어린이들로 구성 되어 있답니다. 우리는 공통점이 있어요. 먼저 기도하는 일이예요. 아시죠? 매일 성모송과 `성모 마리아님, 전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과 특히 예수님을 모르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라는 기도를 바쳐요. 이기도는 짧지만 아주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도 병자를 고쳐 줄 수 없었대요. 우리는 먼저, 친구를 돕거나 전교하기 전에 늘 기도로 `용기와 힘'을 청하지요. 예수님과 성모님은 우리의 든든한 후원자이시며 세상에서 `제일 강력한 힘'이심을 우리는 믿잖아요! 친구들! 사순절 잘 보내시고 기쁜 부활절 맞으세요. 알렐루야!
(신남수 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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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전화선을 타고 흘러 나온 낯선 남자의 목소리에 잠을 깬 나는 `전교회'교사라는 말을 듣고 잠시 뇌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새로운 2001년에 희망한 결심 떄문일까? 이런 자리가 주어지니..' 하는 생각이 들었고 주저없이 받아들였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에 요셉 수사님, 루이스 수사님, 신 모니카 선생님, 이 요한 선생님, 경 오셉피나 선생님을 만나 좋은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또한 선교단 어린이들을 만나면서 그들 속에서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 부족한 점이 한없이 많은 내가 선교단 음악 교사를 감히 결심하기까지는 이를 통해 주님이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느꼈기에 시작할 수 있었다.
`교황청어린이전교회'의 참 뜻대로, 그리고 하느님의 뜻에 맞게 잘 가르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해야겠다. (이은재 크리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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