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2000. 4. 16. 오전 11: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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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나리입니다..

지금 막 미사보고 집에 왔어요..

여러분들은 지금쯤 뭘 하시고 계시려나??^^
어제도 불면증에..아주 피곤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불면즘땜시 돌겠습니다..자도자도 잔것 같지도 않고..

어제도 12시 30분쯤 잠들었습니다..

그전엔 책상에서 뭘즘 생각하느라고...공부는 안하고 딴짓만 하다가..--++

오늘따라 하늘이 참 맑네요,,

이런날에는 친한친구하고 둘이서 이곳 저곳 노래들으면서 돌아다니는게 짱인데..

굉장히 아쉽네요..이런날 불안한 마음에 하지도 않을 공부 생각에 집에 있으려니깐요...요즘들어서 친구들의 맘이 허전한가봐요..왜..맘이 심란할때는 시를 찾는다고 그러잖아요..^^진주나 나나..요즘 그런가??^^
아닌것 같은데..그래도 좋은시들을 많이 알게 된것 같아서 기분은 아주 좋네요^^
요즘 들어서 굉장히 좋은 친구 하나 를 사귀었습니다..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나를 굉장히 기쁘게 해주는^^

제주위에 그런사람이 있다는게 매우 기쁘네요...

그럼 그런 의미에서^^
시한편을 올리지요^^

                        내가 있음을 기억해

 

 

모든사람이 모든 아픔을 외면하는 그때에도

어디선가 기도하는 너를 위해 기도하는 내가 있음을...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나의마음이 항상 너와 함께 하고 있음을...

찾아주는 사람도 찾아 갈곳도 없는

어느날의 너를 위해

내가 언제나 기다리고 있음을...

내가 필요한 그런날에 내이름을 불러주면..

언제라도 너를 향해 달려갈

내가 있음을 기억해...

 

 

 

 

여러분 시 좋지여??

누군가에게 이런 존재가 되어주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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