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나요, 모두들~ 지금은 학교에요. 전산시간이죠. 인터넷 할 수 있는 시간에는 꼭 가톨릭에 들어온답니다. 제 옆에 30번 친구가 또 이거 들어가냐고 뭐라고 그러네요, 그래서 "너두 해봐~ 재밌다~" 그랬져. ^^
오늘은 왠지 그냥 기분이 좋아요, 아침부터 일도 잘 풀리고, 호호^^ 엊그제 토요일날 신입생 환영식을 했어요, 36대부터 41대까지 여섯대가 그 자리를 빛냈죠, 우리 아만다 수녀님도 오셨구요~ 그리고 우유 김경희 협조자님도 오셨지요~ 거의 50분 정도가 계셔서 저희는 자기소개와 인사로 2.30분 동안 음식을 앞에 두고 구경만 했답니다. 음식 준비도 많이 했어요, 김밥, 떡, 과일, 과자, 음료수, 케익,. ^^ 먹는 얘기만 나오면 행복해서, ^^
신입생 환영회를 끝마치고 나니까 이젠 정말 후배들이 한 가족같이 느껴지더군요, ^^
어제 음악미사를 다녀와서 더더욱요,. 저희 학교 1학년은 거의 반 정도 밖에 안 왔지만, 책임감을 갖고 1학년 후배들을 챙기고.. 잘 따라주니까 기쁘구요, 어젠 각 학교 k.y.c.s 친구들이 많이 왔어요~ 강당을 가득 메워서 기분이 좋더군요, 시작만 그러지 말고, 항상 어제만큼만 했으면 좋겠네요~ 영원히..
후배들한테 어제 미사가 어땠냐고 물어보니까 너무너무 재밌고 좋았대요~ 특히 신부님 강론시간이요~ 신부님 축하드려요!! ^^
신부님 성공이에요~ 앞으로 후배들이 신부님 강론 들으러 즐거운 마음으로 연합회에 자주 올것 같아요~
문제가 생겼어요!! 그것은 바로~ 4월 30일 선서식 미사 다음 날인 5월 1일이 저희 학교 중간고사 시작날이거든요.. ㅠㅠ 그래서.. 아까 1학년 후배 두명을 만나서 얘기 했더니 그때 가고는 싶은데 부모님이 못 가게 할것 같다고.. 어쩌다가 시간이 그렇게 됐는지.. 많은 학교들이 겹칠텐데.. 걱정이네요..
이제 5분 남았어요.. 점심시간인데.. 모두들 안녕히 계시구요~ 아까 운동장에 막 먼지바람 황사현상이 극성이던데 눈조심하세요~ 눈을 감고 다녀요~
여러분~ 사랑해요`` ^^
빠이빠이~ 2000. 03. 27 *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