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신가요~ 통신할 때마다 글을 올리겠다고 한것 같은데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통신은 자주 했는데 글만 읽고 가거나 쓰다가 그냥 끝낸 글들이 많았어요. 거의 2주만에 글을 올리는데 글 올린 분들이 별로 없네요, 학교 생활에 바빠서겠죠. 벗~ 우리 이쁜 나리양은 거의 이틀에 한번은 글을 올리네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말이에요,
부끄럽네요, ^^
오랜만에 들어와서 할말이 많을 줄 알았는데.. 괜찮은 시 한편 소개해 드릴게요,
첫 사 랑
이마에 난 흉터를 묻자 넌
지붕에 올라갔다가
별에 부딪힌 상처라고 했다
어떤 날은 내가 사다리를 타고
그 별로 올라가곤 했다
내가 시인의 방식으로 사랑을 한다고
넌 불평을 했다
희망이 없는 날을 견디기 위해서라고
난 다만 말하고 싶었다
어떤 날은 그리움이 너무 커서
신문처럼 접을 수도 없었다
누가 그걸 옛 수첩에다가 적어 놓은 걸까
그 지붕 위의
별들처럼
어떤 것이 그리울수록 그리운 만큼
거리를 갖고 그냥 바라봐야만 한다는걸
류시화 시인의 두번째 시집,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중에서..
좋나요~ ^^ 이제 학원 숙제를 조금 하다가 학원에 가야 해요, 힘든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반복되는 학교 생활과.. 여러가지로.. 모두들 힘내요~
레슬링 선수 김일 아저씨에요~ 아저씨께서 투병생활을 하신다나.. 힘들때마다 자신의 수호천사께 기도를 해보세요..
그럼, 보고 싶은 친구들, 선배님, 협조자님, 수녀님, 신부님.. 모두모두 음악미사 때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