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야..내가 넘 부끄러버...///

2000. 3. 23. 오후 10:23:31

글자

안녕하시어여?? 역시 봉사활동을 다녀온 딸기랍니다~ *^^*

저희반은 나리네와는 달리 국립묘지로 봉사활동을 갔답니다~

교복을 입구 갔는데 아침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바람에

넘 추워서 얼어 죽을 뻔 했씀니다...ㅠ.ㅠ

비땜에 6.25관련 비디오만 보고 집으로 오려니까 갑자기 비가 그쳐서

결국엔 걸레로 묘비를 열~씨미 닦게되었답니다~!!^^

새X이랑 이끼를 열씨미 닦다가 어떤 묘비를 발견...

뭐라구 써있었는줄 아세여???

’육군소령 이효석의 묘’ 라구 써있는 겁니다.. 헉..-_-;;

전 보고 너무 웃겨서 봉사활동은 제쳐두고

애들하고 웃고 장난치구, 딴 애들 일할 때 열씨미 김밥까먹구...

그러다가 집으로 돌아오게됐씀니다...

그런데................................

밑에 있는 나리의 글을 읽으니 제가 한없이 부끄러워지네여... ///

담부턴 저도 어느 곳을 가던지 엄숙한 자세로,

열~씨미 봉사활동을 해야겠씀니닷~

여러분도 나리같이 가슴 뿌듯해지는 봉사활동을 한가지씩

했으면 좋겠어여~ ^^

금, 안녕히계세여~~!!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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