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신부님이 계신 광야의 세례자 요한 수도원에서 9번째 미사를 드렸습니다.
푹근한 인상의 테오필로 신부님은 우리 순례팀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시장까지 받아놨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신선한 과일을 점심 후식으로 주셨거든요.^^
너무 영광스럽고 죄송스럽고 감사했습니다.
깊은 산속에 있는 이 수도원에 피정을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깊고 깊은 묵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혜경
2010. 6. 8. 오후 6: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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