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은 순례팀 한사람, 한사람에게 물로서
다시 세례를 주셨습니다.
우리모두는 각자 세례를 받은 날은 달랐지만, 이제는 같은날 세례 갱신식을 한
하나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이 또한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할 이유가 한가지 더 생긴것이겠지요.
13년전 세례를 받을 때의 느낌이..너무 오래되어서 가물가물 합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 하느님의 자식이었다면,
지금은 무언가 꽉찬 느낌이랄까...그래서 더욱 겁도 났고요.
하느님의 자식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습니다.
남을 미워하지 말고 살아야겠습니다.
어떠한 유혹이 날 괴롭혀도, 온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