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

2008. 9. 4. 오전 11:00:51

글자
주님을 만남은..
삶의 본질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삶의 주관자이심을
믿고 받아드리느것입니다.
 
예수님이 저의 삶의 주인이신데..
그 주인의 자리에..
제가 앉아 있습니다.
 
오늘...
나의 주인인 주님께서
"모든 경기자는 모든 일에 절제를 합니다"... (1코린9,25) 하고 말씀하십니다.
 
세상과 경기중이고...
환경과 경기 중이고...
자신과의 경기 중.....    인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저는 참으로 절제가 부족 합니다.
잠도 자고 싶은 만큼 충분히 자고.....
먹고 싶은 것도 꼭 먹고....
사고 싶은 것도 주저없이 사고...
시간도  내맘대로 쓰고....
 
냉장고엔 무엇이 가득...
베란다도 복잡....
서랍도....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   그냥 지니고 있습니다.
 
말도 절제없이하고...
행동도....
 
 
절제하지 않고서는 모든 경기에서 이길 수 없기에
주님은 오늘 절제를 지적 하십니다.
절제 생활이 영적 성장에 꼭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정리 안된 서랍처럼 제 마음이 어수선한 지금....
버리지 못하고...
포기하지 못하고....
내려놓지 못해서...
정리가 필요한 저에게 절제를 배우게 하십니다.
감사하신 주님 !  인자하신 주님 !...
 
 
"모든 것이 허용된다."  하지만, 모든것이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이 허용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1코린10,23)
 
유익하지도 않고 ...성장에 도움이 않되는 것 들을 정리 해야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가을에....
다시 몸을 일으킵니다.
수많은 세상의 끈과  끊임없이 올라오는 악습이
나를 괴롭게해도..
다시 일어나  갑니다.
목표를 새롭게 하여 달려 가야겠습니다.
 
 
모든 경기자는 모든 일에 절제를 합니다.
그들은 썩어없어질 화관을 얻으려고 그렇게 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는 화관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목표가 없는 것처럼 달리지 않습니다.
허공을 치는 것처럼 권투를 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 몸을 단련하여 복종시킵니다.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나서,
나 자신이 실격자가 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1코린 9,24-27)

댓글 4

  • 2008년 9월 4일 오전 11:3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008년 9월 4일 오전 11:52

    제 자신을 보는거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정리를 해야할것 같네요.

  • 2008년 9월 4일 오후 6:24

    바로 우리 모두의 모습이겠죠. 결실을 맺는 가을과 함께 우리도 무언가 하느님께 바칠 수 있는 봉헌(?)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내 욕심, 시기, 질투, 아집, 편견 등 봉헌하는 것 . 참 나를 발견하는 것이겠죠.

  • 2008년 9월 5일 오후 9:36

    옆에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건강 하시구요.저에게 선물이 된 말씀.. 예쁘게 포장 해 놓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