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마리애는 어떤 단체인가?
1) 가톨릭교회가 공인한 단체로서,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을 사령관으로 모시고 활동하는 선교 단체
2) 레지오 마리애는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소재한 성 파트리치오 성당의 빈첸시오 아 바오로 회는, 남성들로만 이루어진 평신도 사도직 단체였다. 회장 '프랭크 더프(1889년 ~ 1980 년)'는 단체의 애덕사업에 기도 생활에서 더 나아가 빈민 구제와 교리교육 등등 이것저것 을 추가하며 여성 회원들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녀들도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여 성들의 활동이 점차 확대되자, 1921년 9월 7일 여성 회원 15명 및 본당신부인 토허 신부 와 함께, '자비의 모후'라는 이름으로 프란시스 거리 마이라 하우스에서 처음 모였다.
3) 성모 마리아를 총사령관이자 모델로 삼아 영적인 무기와 갑옷을 갖춤으로써 자신을 성화 (聖化)하는 것, 즉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이 1차적인 목적, 성모님과 함께 기도생활과 교회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 그 다음의 목적이다.
4) 레지오 마리애의 활동강령은 어디까지나 성모 마리아를 본받아 하느님을 흠숭하고 기도 와 봉사활동으로 성덕(聖德)을 쌓는 일이다.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은 하느님이 먼저고 성모님이 다음이라는 것을 충실하게 알고 지키고 있으며 성당 내의 온갖 궂은일에서 스 스로가 도구가 되어 쓰이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5) 주 활동은 비신자를 입교시키거나 냉담자를 복귀시키는 일, 고인이 된 신자의 빈소를 돌 보는 일, 환자 방문, 버림받은 사람들과 타락한 사람들을 격려하는 일, 본당의 호구조사, 가톨릭 서적보급 및 이동서점을 운영하는 일, 이외에도 본당 신자 관리, 전례 지도, 교 리 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하다.
6) 또한 레지오 마리애에서는 단체에 이름을 걸고 물질적ㆍ정치적인 지원을 하는 행위를 일절 금하기 때문에, 정기 회합에서 활동 사항에 돈이 들어간다면 일절 보고하지
않는다. 레지오 마리애의 기원이나 마찬가지인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가 물질적인 봉사활 동이 주를 이루는 것과 대비된다.
7) 레지오 마리애의 명칭이 정식으로 채택된 건 1925년 11월의 간부회의. 1926년부터는 아 일랜드 국내에, 1927년부터는 이웃나라로 전파되어 남성 회원들도 쁘레시디움을 조직하 게 된다.
8) 레지오 마리애가 한국에 도입된 건 1953년 5월 31일 목포 산정동 성당. 당시 천주교 광 주대교구장 서리였던 하롤드 헨리 대주교와 토마스 모란 신부가 본당 신자들과 함께 모 여 '치명자의 모후' 쁘레시디움과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을 조직하였다. 1955년 8월 에는 서울까지 퍼져 1957년에는 혜화동 성당에서 '상지의 옥좌' 꾸리아가 설립되었다.
9) 조직체계로는 꼰칠리움 -> 세나뚜스 -> 레지아 -> 꼬미씨움 -> 꾸리아 -> 쁘레시디움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쁘레시디움(군대로 보면 분대) 회합은 주 1회 지정된 요일과 지 정된 시간에 성당에 모여 기도하고 주간활동을 보고한다. 또한 매주 교본을 공부하고 훈화 말씀을 듣는다. 우리 본당은 2개의 꾸리아가 있으며, *상지의 옥좌 꾸리아 (10개 쁘레시디움) * 신비로운 장미 꾸리아 (12개 쁘레시디움) 약 150명의 단원이 있다.
*입단 희망자 및 문의 010-3896-8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