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내용>
가을비는 가슴으로 내리고
누군가는 떠나가고
누군가는 또 기다려야한다
쓸쓸한 바람을 타고
비가 내리는 날은
내 응어리진 그리움도
서러운 비가 되어 내리고
뼈아픈 한숨으로 가슴이 아프다
사랑함에도 함께 할 수 없는 슬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은
서러운 눈물로 흘러
골짝을 지나고 강뚝을 넘는다
아직도 어두운 거리에
비는 내리고
쏟아지는 빗물에도
흐르지 못한 그리움은
내 가슴에 아픔으로 고여 있고
그대 가슴에 깃들지 못해
방항하는 영혼은
한 줄기 빛도 들지 않는
눅눅하고 우울한 가슴으로
차거운 비 속에 서성인다
<짚시의 슬픔과 애수를 담고있는
이 음악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그리스 여가수 ‘헤리스 알렉슈’로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폐막식때 노래
하였던 가수를 기억하시는 지요...>

그리스의 감성 Haris Alexiou는단지
한 명의 그리스 가수가 아니다. 그리스 포크송은 그녀에 의해
현대적 팝음악의 감각을 얻게 된다. 그녀는 청중으로부터
"Haroula (Little Grace)"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