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회원을 모집합니다.
빈첸시오회는 교황청의 인가와 교권으로서 운영되며 평신도들의 형제, 자매적 단체로서 회원들은 곤경에 처해있는 자기 이웃 안에서 하느님을 섬김으로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합니다.
■ 회원
빈첸시오회 방법으로 애덕을 실천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형제들은 누구나 본회에 입회할 수 있으며, 활동회원이 되거나 명예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 정신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는 마음으로 가난한 형제들이 모여, 보다 가난한 형제들, 즉 영신적이건 물질적이건, 혹은 육체적이건 정신적이건 가난한 형제들의 어려움을 경감시킬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떠한 곤경에 처해있는, 어떠한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모두 돕고자 합니다.
애덕 실천의 빈첸시오회 방법은 온유와 겸손과 인내로 그리스도의 덕성가운데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은 자발적이고, 직접적이고, 인격적인 친절속에서만 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는 우리 이웃들 가운데서 계속 생할하시고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바로 그 이웃들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길만이 그리스도를 만나는 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도울 수 있는 형제들이 우리를 은인으로 보기 보다는 그들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기에 오히려 그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즉, 그들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만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겸손하고 신중한 방법으로 가난한 형제들에게 봉사하며 말보다 행동으로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증거하고 누구이건, 어떤 종류의 고통이건, 그 불행한 사람이 우리의 형제이며 사람으로서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자녀로서 사랑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과의 이러한 인격적 접촉에서 사는 것, 이것이 바로 빈첸시오회의 본질이며 근본 성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애덕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 그것이 곧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분명 관념이 아닌 행위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 이웃의 가장 미소한 자, 가장 보잘 것 없는 자, 가장 버림받은 자가 곧 그리스도라고 그 분은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교부들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기아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 주지 않으면 그대가 그 사람을 죽인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모든 사람들과 모든 민족들이 이용하도록 창조하셨다. 따라서 창조된 재화는 사랑을 동반하는 정의에 입각하여 공정하게 풍부히 나누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가난한 이들을 도와줄 의무는 모든 사람에게 있다” 고 가르치십니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 내것을 가난한 이에게 희사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이의 것을 돌려주는 것뿐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도록 주어진 것을 네가 독점하여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땅은 모든 사람의 것이지 결코 부자들만의 것은 아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성체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현존뿐만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현존에 대하여서도 빈첸시오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시면서 느끼는 기회가 되시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사회사목분과 박 연 수 올림 연락처 : 011-9941-9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