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성월

2012. 11. 4. 오후 2:27:37

글자


  


위령성월





제대 꽃& 소재 : 연밥,낙산홍,비락칸사스,나무껍질,잎모란, 호접란,소국,다래덩쿨,까치밥.

관악산의 밫깔 고은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

우리의 눈과 마음

모두가

자연이 주는 선물 덕에

매일 행복합니다.
 
그러나 ,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위해여 기도하는 

한편

우리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도 조용히 묵상해 볼 수 있는

은총의 시기

바로

위령성월 입니다. 


 




바위 산을 연상 시키는 나무껍질을 멋 스럽게 오아시스에 ..



구멍이 송송 ~ 알록달록 예쁜 연밥의 모습^^
 


팔랑팔랑~ 

나비가 날아 온 듯한 호접란.

\


"제가 물감으로 그렸어요~ " 라고
 
말 하고 싶게 만드 는 그림같은 소국~




감실에는 김장철이 다가오는 느낌이 팍팍!! ㅋㅋㅋ

배추꽃이 한 아름 ~








제대의 또다른 모습 ~ 



첫 영성체를 축하 합니다.





축하해요~




꽃들도 방글방글 ~



예쁜 꽃 안쪽에는 꼬마 천사들의
초를 하나하나 놓게 될꺼예용~^^





그동안 얼마나

열씸히 썼는지 깨알같은 글자들 보세요~

쓰면서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새겼을 듯한 느낌 ...



따스한 햇살을 향해 고개 돌리고 있는 허브들 ~



작은 화초 하나하나가 우리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죠~

우리 성당으로 자꾸 발걸음 하고 싶은 작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절정이던 가을단풍이 어느새 낙엽으로 변해가고

그 절정과 낙하 사이의 시간적 여백이 너무 짧은듯 ..

짧았기에 더욱 절절하고 소중하기까지...
 

담주에 뵐께요~^^


댓글 1

  • 2012년 11월 6일 오후 8:30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