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성월
제대 꽃& 소재 : 연밥,낙산홍,비락칸사스,나무껍질,잎모란, 호접란,소국,다래덩쿨,까치밥.
관악산의 밫깔 고은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
우리의 눈과 마음
모두가
자연이 주는 선물 덕에
매일 행복합니다.
그러나 ,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위해여 기도하는
한편
우리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도 조용히 묵상해 볼 수 있는
은총의 시기
바로
위령성월 입니다.
바위 산을 연상 시키는 나무껍질을 멋 스럽게 오아시스에 ..
구멍이 송송 ~ 알록달록 예쁜 연밥의 모습^^
팔랑팔랑~
나비가 날아 온 듯한 호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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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물감으로 그렸어요~ " 라고
말 하고 싶게 만드 는 그림같은 소국~
감실에는 김장철이 다가오는 느낌이 팍팍!! ㅋㅋㅋ
배추꽃이 한 아름 ~
제대의 또다른 모습 ~
첫 영성체를 축하 합니다.
축하해요~
꽃들도 방글방글 ~
예쁜 꽃 안쪽에는 꼬마 천사들의
초를 하나하나 놓게 될꺼예용~^^
그동안 얼마나
열씸히 썼는지 깨알같은 글자들 보세요~
쓰면서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새겼을 듯한 느낌 ...
따스한 햇살을 향해 고개 돌리고 있는 허브들 ~
작은 화초 하나하나가 우리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죠~
우리 성당으로 자꾸 발걸음 하고 싶은 작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절정이던 가을단풍이 어느새 낙엽으로 변해가고
그 절정과 낙하 사이의 시간적 여백이 너무 짧은듯 ..
짧았기에 더욱 절절하고 소중하기까지...
담주에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