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에서 돼지발로

2006. 12. 31. 오전 1:06:25

글자

 2006년 다사다난하게 보냈습니다.

 신자 여러분과 우리 축구회 모든 선수들께 성탄 지내고 송년회 보내면서 걱정 끼쳐드린 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같이 못한 대 미안함을 느낍니다. 저 원래 그렇지 않는데.

요새 제 마음이 그렇지 않습니다. 밖에 일하는 거나 안에서 하는 게 모두 풀리지 않습니다.

제 문제인 건 사실인데 꼬이고 꼬여서 이렇습니다.

 금요일날 이사하는 데 봉사활동하고 면접 보고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 있었습니다. 정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요. 옛날엔 이러지 않았는 데. 점점 그렇습니다.

 어린이 미사에 갔습니다. 주일학교 다닐 때 성당 너무 좋았습니다. 교리공부하고 친구들 만나고 특히나 예쁜 여학생 만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것보다 학교에서 지든 때를 벗는 기분 성당에서는 가능했습니다. 주일학교 선생님 너무 훌륭한 분들 많았습니다.

 내년 돼지해라고 돈벌이 잘되었으면 합니다. 돈벌어서 머할까 명품 시계 바두었는데 사야겠습니다.작퉁은 아니겠지요.   

 감독님 어쩔까요. 아직 저는 운동에는 몸치인 것 같은데 근 3년동안 공차기 했는데 한골도 못 넣었는데. 진짜 어지간합니다. 올해 개발을 벗어나 내년엔 돼지발로 골잡아야겠습니다.

 축구회 캐피넷 정리 남겨놓았습니다. 잊지 마시고 새성전 안팎을 정리정돈하도록 합시다. 민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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