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부활...

2008. 1. 14. 오후 8: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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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활 / 신희상 <시와노래>


모르는 얼굴
그 기억은 잊었다.
숨소리 멎는 순간
그리운 얼굴을 기억한다.

싸울 때는
최선을 다했어.
후회도 없었어.
그리고 용서했어.

내 한 몸을 다 바쳐서
힘을 다해서
사랑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었지

가냘픈 심장박동 소리에
나의 유언은 이미 정해졌다.

빈손으로 온 거
이름만 남기고
다 내어주고 가리라.
그렇게 최요삼은 갔다.

6명에게 사랑이 심어지고
시와 부활의 노래가 불리리라.

가족은
그에게 깊은 눈물을 주었다.
많은 사람들은
그에게 깊은 사랑을 주었다.

그의 영혼은
그래서 정화되었다.

주님, 그를 주님 품안에서 거두소서!
주님, 저희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덧 붙임;얼마전 쓴 글인데,간직 할려다가...장기 기증을 활성화 해주심을...

댓글 1

  • 2008년 1월 14일 오후 9:00

    우리 가족도 천주교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에 장기 기증 등록을 했습니다...건강한 몸으로 줘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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