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2008. 1. 1. 오후 6: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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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2007년도에는 받은 것이 참 많은 해였습니다.
2년간의 외국 생활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배웠고, 겸손해야 하는 것도 알았습니다. 예전에 한국에 있을 때는 외국 말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외국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참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친구들로 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서초 3동 본당의 동창 신부님께서는 숙소를 마련해 주어서 본당에 올때까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1달 정도 쉬면서 몸도 마음도 새로운 소임을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구의 인사이동에 따라서 시흥 5동 성당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전임 신부님께서 동창 신부님이시고, 워낙 차분하시고 꼼꼼하신 분이시라 신부님의 사목 방향을 따라가면 되었습니다.
 
 새로이 본당에 와서 본당의 날 '도보 성지 순례' 세례식, 각 단체의 성지 순례를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구역미사에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셔서 9구역까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성탄, 송년, 오늘 새해를 맞이하였고 천주의 모친 성모 마리아께 우리 본당을 위해서 전구해 주시기를 청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2008년도에도 많은 은총이 우리들 가정과 본당 공동체에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드리면 감사할 일이 생깁니다.' 새로이 한해를 선물로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2008년도 주님의 사랑이 본당의 모든 가족들에게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댓글 2

  • 2008년 1월 1일 오후 8:23

    주님 사랑 가득하소서...

  • 2008년 1월 2일 오전 7:20

    주님! 새해에도 우리 조가브리엘신부님께 영육간에 건강을 주시고, 우리 시흥5동 성당이 주님께서 바라시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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