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손을 잡으면 -성가대 하얀등대 카페지기 조순이 유스티나님의 글입니다-

2006. 8. 21. 오후 8:46:53

글자
손을 잡으면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수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 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 유난히도 무더위에 힘들었던 올 여름...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의 자태에 조금씩 우리 곁에 잊혀져 가나 봅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본당 신부님 "사제서품 15주년" "신학박사 학위취득"이란 축하행사를 모든 신자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분위기로 제압한 무대공연.. "몸부림스"의 공연은 기대 이상의 대박을 터트린 그야말로 압권 이였습니다... 신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워 하시는 표정들에서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늘 굳어져 있던 그들의 표정은 세월의 연륜을 훌쩍 넘어 어느새 함께 어울려 흥겨움에 빠져 들었고... 분위기를 리더한 단장님의 멘트에 박장대소 그들의 비명이 함께 터져 나왔습니다.. 공연준비에 심혈을 기울인 분들... 선곡을 하느라 무지 많은 시간을 보냈고 짧은 기간 연습 하시느라 애쓴 형제님들....넘 감사합니다... 젬마 자매님의 깜짝 아이디어로 만든 나비 넥타이 의상... 넘 보기 좋았구요... 막내 데레사님의 신부님 모습 풍선작품은 그야말로 사랑이 담긴 선물이 되었구요... 지휘자님의 솔로 열창은 신부님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히 감격적이였구요... 모두가 단원 여러 분들의 수고로움이 베어 있는 작품이 아니었나 싶어요... 뒷풀이 잔치국수에 맛스런 음식들 준비 해 주신 각 구역 분들의 노고... 모두 모두 감사 드립니다 그외 총회장님이하 모든 단체장님들의 관심으로 새롭게 치룬 행사가 어쩌면 새로운 분위기의 전환이 아닐까? 싶어요.. 너무 엄격하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잠깐 새로운 분위기로 전환해 보는 것도 어쩌면 신자들을 끌어 안을 수 있는 어울림의 도전이 아닐까요? 살짝 빗나가는 분위기 전환은 어쩌면 신선한 느낌으로 그들에게 다가 갔으리라 믿어요.. 잠시라도 모든 시름을 잊을 수 있는 시간들이였고 기쁨과 행복함을 함께 나눌 수 있었기에 한 식구..한형제 자매임을 느꼈습니다... 서로 손을 잡으면 기쁨과 위로가 있듯이 함께하는 주님과의 동행의 길이 신부님이하 모든 신자분들 마음속에 오래도록 각인되길 빌어 봅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늦은 밤 카페지기 조유스티나 ^^*

      댓글 2

      • 2006년 8월 23일 오후 12:05

        제 대신 올려 주셨네요..고마와요...

      • 2006년 8월 23일 오후 9:07

        글을 참 잘 써요. 루치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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