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도 내가 알 수 없어도 시간은 그렇게 흘러흘러 흰머리를 한올씩 늘려간다.
그리고 그곳에 가을이 다가와있다.~
거리에서 액자를 고르고 있는 대모님
수녀님께서 주신 그림을 넣을것이라고 한다.
이것, 저것 고르는 모습이 꼭 천진난만한 소녀같다^^
'쌈지"라는 곳에 몰려든 많은 인파들
우리도 그 속에 있다.
사람들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걸까?
머그컵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루치아노
사람들은 그가 화가인듯 카메라를 들이댄다.^^
정성스럽게 덧칠을 하고~ 머그컵은 유약처리 후, 구워 집으로 10일 후에
배달해준단다. 궁금하다. 어떤모습일까?
인사동 경인화랑에서 유유자적 놀고 있는 참새
카메라를 들이대도 날아가지 않는다. 사람하고 참 친하다는 생각을 했다.
통인가게의 한국식 정원 고풍스럽고 멋있는 우리들의 옛모습들...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다. 우리세대, 그 다음세대...
대모님의 친구 "전남여고" 개인전에서
가을에는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야한다.
삼성 옛 화신자리에서...
무슨~ 나무라고 가르쳐 주었는데 생각이 나질 않는다.
거리엔 사람들이 모두 디카를 들고 다닌다. 떠나는 가을이 아쉬워서 일까?
동아일보 건물 사진촬영 기법에 따라 꼭 우주선같다.
5시반쯤 되니 어둑어둑 벌써 도시의 밤은 찾아 왔다.
서울에도 멋진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반가웠다.
청계천은 가족단위, 어르신들, 연인들 지금 강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