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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큰 열매]
미국의 '위스터 부로우치'라는 작은 마을에 한 중학교 교사가 있었다. 40세 가까운 중년의 이 선생님은 주일날 교회로 가던 중 골목에서 뛰놀고 있는 아이 넷을 발견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혼자만 교회를 다녔으나 아이들을 전도해야겠다 생각하고 전도했다.
아이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선생님은 포기하지 않고
“얘들아 나를따라 교회에 가면 한 사람마다 10센트를 주마” 했더니 모두 교회에 따라왔다. 교회를 다녀온 후에는 집으로 불러 약속한 10센트씩을 주며 성경을 가르쳤다. 아이들은 용돈받는 재미로 열심히 찾아왔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네 명은 성경을 공부했고 처음에는 용돈이 필요해서 왔으나 나중에는 진리를 알기 위해 선생님을 찾아왔다.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30년이 흘러 1932년 선생님은 교사직에서 은퇴하게 되었다. 은퇴식 날이 마침 생일날이어서 은퇴식 겸 생일축하연이 열렸다. 그날 4통의 축하편지가 공개되었다고 한다. 한통은 중국선교사로부터 왔고
또 한통은 미국 연방은행총재로부터, 세 번째는 미국 대통령 비서실장 겸 국무장관을 역임하고 있는 분으로부터 왔으며,
네 번째 편지는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하버드 후버”로부터 왔다고 한다. 편지를 보낸 네 사람은 30년 전에 10년 동안 이 선생님으로부터 성경을공부했던 학생이었다.
그날 은퇴하면서 선생님은 얼마나 기뻐하며 감격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뛴다.
이런 기쁨과 보람을 안고 하느님 앞에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 남은 생애를 영혼구원과 성경교육에 더욱 헌신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철없는 어린 시절 10센트 때문에 교회를 찾아가게 되고 성경을 배우게된 아이들이 자라서 그렇게 훌륭한 사람들이 되었다면 주일마다 한 아이앞에 10센트씩 투자한 돈은 엄청난 수익을 남기는 위대한 투자였다.
모든 신자들이 모두 가르치는 은총을 받은 것은 아니기에 잘 가르치는분들을 후원하여 그들을 통해 가르치면 하느님께서는 함께 가르친 상을주실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유아·유치부로부터 중·고등부와 청년에이르기까지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른 봄, 밭을 갈아 씨앗을 뿌리듯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마음 밭에성경의 진리를 심어야 한다.
돈이 들면 돈을 아끼지 말고 퍼부어야 한다. 그래야 교회와 국가의 미래에 복이 되는 인물을 길러낼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 옛말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10년 후 한국사회와 한국교회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야 한다.
우리 개인도 10년 후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야 할 것인가 생각하면서 창조적인 변화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할 것이다. 가장 보람 있고 가치 있는 미래는 위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을 세우는 일이다. 인물이 시대를 만들기 때문이다.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이 가르치는 교훈에 충실한 지도자들이 과거에도 역사를 빛내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새봄에 어디에 씨앗을 뿌릴 것인가 깊이 생각하고 쟁기를 단단히 붙잡아야 한다.
(전호윤님 참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하느님의 말씀과 진리를 가르치는 것은 미래의 한국과 세계에 복이 되는 인물을 길러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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