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

2009. 12. 26. 오후 8:24:22

글자
+ 찬미예수님!!
 
 

 
 
언젠가 우리는 오늘이란 시간을 그런 날이었다고 회상할 것입니다..
 
지금도 나는 그랬던 날이 있었음을 가끔 생각합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런 시간이란 것을 그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어떤 것이 현명한 선택이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내 선택이 현명했음을 알아주길 바랐을뿐..
 
아무것도 그때 그 시간 위에 서 있던 나를 대신하진 못하지만..
 
추억이란 이름으로 그 장소와 시간을 공유할 사람은 알겠지요..
 
오늘도 그런 날을 쌓았습니다..
 
당신 앞에 쌓았던 수 많은 그런 날들이 어느날 먼지라 느껴질 때면..
 
편하게 참평화를 느낄 수 있겠지요..
 
살아감의 신비는 먼지같은 그런 날이라 해도 열심히 그 먼지 위에..
 
내 삶을 기억시키는 것이라 느끼면서..
 
 

댓글 2

  • 2009년 12월 26일 오후 8:31

    좋다.....

  • 2009년 12월 26일 오후 11:36

    저도 좋아요....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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