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 Jessen
After the Theatre
쉴 곳은 없다
무엇을 잊고자하거나
무엇을 찾는 것도 아니다
본능처럼 하릴없이 걷는다
방황이 아니다
그렇다고 여행도 아니다
Winter Storm
그저 습관이 되어버린 돌아다님
어쩌면 쉴 곳이 없는 것이 아니라
쉬고 싶지 않은 것이다
Crimson Storms
삶은
숨이 멎을 때까지 걷고 또 걷는
방랑을 닮았고
그대와 난
가로수 사이로 먼 길을 간다
방랑자 / 정유찬
Patom (Rain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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