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 윤보영

2009. 1. 20. 오전 2: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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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 윤보영

미안하다, 미안하다
내 안에는 이 말이 벽을 도배한
방 하나가 있습니다.

너무 많이 생각해서 미안하고
너무 많이 보고싶어 해서 미안하고
너무 그리워해서 미안하고.

하지만 
그 방에 들어서면
나는 늘 행복합니다.






댓글 3

  • 2009년 1월 20일 오후 9:37

    사랑은 미안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던데,, 영화 Love Story 中

  • 2009년 1월 21일 오전 6:04

    혼자여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그렇지만 그 시간은 누군가에겐 미안한 시간...

  • 2009년 1월 21일 오전 11:21

    미안이라는 단어가 나를 때리고 흘러 나오는 음악 소리에 가슴이 또한번 울고~

│ 야 │영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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