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에 남아 웃고 있는 당신은 - 용혜원

2009. 10. 7. 오전 6:46:17

글자
 





♥ 내 기억에 남아 웃고 있는 당신은


                 - 용 혜 원 -


내 기억에 남아 웃고 있는 당신은
나 모르는 사이에
어찌할 수 없는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흘러
몇 발자국씩 몇 발자국씩 멀어졌는데
이리도 선명하게 다가옴은
사랑이었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한순간
아무런 의미도 없는 듯
돌아섰는데
이리도 내 기억에 남아 웃고 있는 당신은
어찌할 수 없는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댓글 1

  • 2009년 10월 7일 오전 7:27

    겨울연가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납니다.사랑하는 사람은 눈으로 보이지 않아도 맘 속깊이 새겨져 있으니깐요.~~눈을 감고 나의 동반자의 웃는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 야 │영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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