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누구를 향한 것일까..
누구를 위한 것일까..
어디쯤 가야 알 수 있을까..
얼마를 더 가야 알 수 있을까..
뽑아도 뽑아도 얼굴을 내미는 잡초같은 너는..
내 마음 속 모든 곳에 널려 있어..
못이긴척 이젠 마주 앉는다..
너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이미 내가 되버린 너는..
무엇으로도 씻기지 않는 천형이라..
쓴웃음이라도 지어야 하는데..
너는 언제나 알지 못하는 미소를 내게 보낸다..
풀리지 않는 수학문제처럼..
끙끙거리며 머리를 싸매 보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다가와 미소짓는데..
그냥 마주앉아 네가 하는 소리 그냥 듣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