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는 이전의 고급 요정이던 대원각 여주인이
조계종에 부지를 무조건으로 증여하여 절을 만든 곳이지요.
법정 스님에게 기증을 부탁하였는데 거절을 하였답니다.
그러나 받아들이게 되어서 아주 가난하고도 누구나 드나드는 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도 길상사를 개원할때 참가하셨다고 합니다.
대원각 여주인은 시인과 사랑을 했는데 이루지 못하자
요정의 주인으로 평생을 혼자 살았다고 합니다.
슬픈 사랑의 이야기는 어디에나 있지요..
길상사의 봄을 보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