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산상수업

2011. 10. 31. 오후 1:27:26

글자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 가 앉으시자 제자들이 곁으로 다가왔다. 예수께서는 비로소 입을 열어 이렇게 가르치셨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옛 예언자들도 너희에 앞서 같은 박해를 받았다.’ ”

<마태오 5, 1-12>

 

<현대판 산상수업>

 

예수께서 제자들을 산으로 데리고 가시어 모아 놓고 가르치셨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 “우리가 그걸 받아 써야 합니까?”

안드레아가 말했다. “우리가 그것을 다 알아야 합니까?”

야고보가 말했다. “그것에 대해 시험 볼 건가요?

필립보가 말했다. “저는 받아 쓸 종이가 전혀 없는데요.”

바르톨로메오가 말했다. “그걸 제출해야 합니까?”

요한이 말했다. “다른 제자들은 이걸 배울 필요가 없었는데요.”

마태오가 말했다. “화장실에 가도 될까요?”

그리고 유다가 말했다. “이게 우리의 실제 삶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함께 있던 바리사이파 사람 중의 하나가 예수의 수업 계획을 알기를 청하며 예수께 질문을 던졌다. “인식영역에서의 목표와 재 중재를 위한 당신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우셨다.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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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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