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꽃이 피었다 - 안도현시/ 김현성곡

2004. 10. 12. 오후 5:35:44

글자

안도현시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 "냉이꽃이 피었다"

냉이꽃~ 머루~ 다래~ 칡뿌리~ 산딸기~ 진달래~ 동산~ 환~ 숙~ 2선~ .......

냉이꽃이 피었다-성바오로딸수도회
네가 등을 보인 뒤에 냉이꽃이 피었다
네 발자국 소리 나던 자리마다 냉이꽃이 피었다
약속도 미리 하지 않고 냉이꽃이 피었다
무엇 하러 피었나 물어보기 전에 냉이꽃이 피었다
쓸데없이 많이 냉이꽃이 피었다
내 이 아픈 게 다 낫고 나서 냉이꽃이 피었다
보일 듯 보일 듯이 냉이꽃이 피었다
너하고 둘이 나란히 앉았던 자리에 냉이꽃이 피었다
너의 집이 보이는 언덕빼기에 냉이꽃이 피었다
문득문득 울고 싶어서 냉이꽃이 피었다
눈물을 참으려다가 냉이꽃이 피었다
너도 없는데 냉이꽃이 피었다
보일 듯 보일 듯이 냉이꽃이 피었다
보일 듯 보일 듯이 냉이꽃이 피었다

댓글 3

  • 2004년 10월 12일 오후 9:54

    군대 말년에 대검하고 반합들고 냉이. 달래캐서 부대 근처 구멍가게에서 무쳐 먹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노래에 전혀 안 어울리는 군대얘기 ㅎ.ㅎ.ㅎ)

  • 2004년 10월 12일 오후 11:01

    가게주인이 인심 좋은 분인가 보네요???, 그런데 난 냉이꽃을 제대로 본적이 없는 서울 촌놈이네요..

  • 2004년 10월 12일 오후 11:57

    내가 봄이면 들에 가서 캐던 냉이꽃이 생각납니다. 언제 이렇게 발전을.....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