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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아침 저녁 쌀쌀해지는 요즈음 포근하고 예쁜 이불이 그리워지기도 하는 것 같군요. 성모님의 품안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늘 절두산 성지에서 성모님의 안수를 받고온 느낌이 아마도 이러겠지요....
벌거숭이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벌거숭이이건만 왜 그렇게 숨기는게 많은지..
리바이벌
가끔 리바이벌은 하지 않습니다 . 하고 관중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심리가 있는가 봅니다. 그래도 M.E가족의 주말체험 리바이벌은 괜찮지 않을 까요? '래'자로 시작하는 말이 별로 없네요. 잠시 잊었습니다. (꾸벅)
랠리
랠리(장거리 자동차 경주: rally) 경주를 하다보면 앞을 보고 뒤도보고 옆도 보지만 자기자신을 보는 것을 소흘히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있게한 주님이 주신 나의 재능을 보고 고마워하는 겸손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래"자로 끝나는 말 어려워요...
석가래
집을 짓기위한 기초 공사이면서, 집 모양을 잡아주는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것 우리 M.E식구들이 모두 그런 존재 아닌가요?
돈방석
돈방석에 오르고 나서 그 다음은 어떨까? 제가 돈 방석에 오르면 불안 할것 같습니다. 다 나누질 못해서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줄어 들까봐... 지갑이 얇아야 주님이 채워줄 때 더 고마워 할 것 같습니다.
푼돈
요즘은 며칠만에 억~ 억해서 푼돈 모아 목돈 만든다고 하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게 맞는 길인데 언제부터인게 이렇게 한탕만 생각하게 되었는지... 하느님이 보시면 어떻게 생각할까?
양푼
아마도 이맘때면, 양푼 비빔밥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넣어 쓱쓱 비벼서 이웃 아줌마들과 같이 나누어 먹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그런 광경을. 우리 엠이 식구들과도 한번 해 볼까요? 양푼안에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서 말입니다..ㅠ
억양
어제 신부님의 사순특강을 들으면서 몇가지 느낀점중 하나는 신부님은 신자들에게 말씀을 참으로 잘 전달하는 방법을 정확히 아시고 계신다는 것이다. 마치 모노드라마를 하듯 낮게 그리고 파도가 치듯 높게 그리고 두손을 번쩍들기도 하시고... 나는 우리의 삶도 신부님의 억양처럼 높 낮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낮은 곳에 있는것 같지만 이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준비이요 결코 내가 낮음이 아님을 우리가 안다면 결코 지금의 삶이 불행하지 않을 것이다.
기억
살면서 많은 기억을 떠 올립니다. 기쁘고 힘들때 좋은 기억을 떠 올리면 기쁜일은 더 기쁘게, 힘들때는 새 힘을 낳는 원천이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살면서 하느님과의 아름다운 추억, 기억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 하느님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많이 만들겠습니다. 그리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기
구두쇠 이야기중 대표적인 자린고비라는 이야기는 밥한술 뜨고 조기를 쳐다보는 것으로 반찬을 했다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쳐다보기만 해도 침이 나올 만큼 조기는 짭자름한 맛이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우리도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그리스도를 생각할 수 있을까?
상부상조
힘들 때 옆에서 격려 해 주는 한마디! 이 한마디가 많은 힘을 북돋워 주는데 어느 날 그가 힘들어 할 때 내가 그에게 해 주는 따뜻한 한마디...이런 상부상조로 삶의 윤활유를 얻습니다...
상상
오늘 천국과 지옥을 상상하여보았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형이상학적으로 단순히 하늘과 땅과 같은 공간이 아닌 우리들과 함께 계시는 하느님의 존재여부에 따라 우리는 천국과 지옥을 구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내가 나의 하느님을 사랑하는데 어떻게 여러분과 함께 있는 하느님 즉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세상
하느님께서 이세상을 창조하실때 다양한 온갖 생물을 지으셨고 이들이 모두 서로 조화롭게, 톱니바퀴 처럼 맞물려 하나되고 안정되게 살아가도록 하셨읍니다. 이같은 원리를 자연생태계라고 하지요. 자연의 섭리, 하느님의 창조질서를 존중하고 모두를 귀히여기고 사랑 하여 자손만대까지 소중하게 물려 주어야 하겠읍니다.
권세
이세상 부귀와 명예와 권세 이 모든것이 하느님 아래선 아무 의미 없으며 단지 사람의 생각에서 쫓아가는 것들이 아닌가요? 성가에도 있듯이 이걸 쫓기 보단 하루하루 충실하면, 이런 것들이 쫓아 오지 않을까요??//
회수권
요즘은 없어졌지만 제가 학교에 다닐때는 버스를 탈려면 회수권이라는 것이 있어서 학생 회수권을 구매하면 더 싸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회수권은 대체화폐로도 통해서 이것을 이용해서 학교앞 가게에서는 돈처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회수권을 생각하니 어릴적 잃어버렸더 기억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교회
가정은 작은 교회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가정이 하느님의 교회로서 부족함이 없는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나 자신이 하느님과 함께하고 우리가족 모두가 기도로서 하느님과 함께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 때 입니다.
학교
오늘 중학교 배정 문제로 학부모님들이 교육청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학교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곳 일까요? 시설이 좋다고, 아는 아이들이 많다고, 좋은 선생님이 계시다고, 이런것에 의한 좋은 학교란 부모들님들의 생각이 아닐런지요. 좀더 깊이 생각하고, 좀더 멀리 본다면....
과학
인간이 과학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하느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일이 우리의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창세기 11장에서 하느님이 하늘까지 올라오려는 인간에게 서로간에 언어를 다르게 하듯이, 요즘의 자연재해가 예사롭지 않음은 인간이 과학이라는 것으로 하느님에게 도전하는 모습에 화가 나신것은 아닌지..
사과
요즈음 우리 아이는 미안하다는 말을 배웁니다. 사소한 일들에도 미안하다는 말을 과분하게 쓰면서 또 제게도 그렇게 요구하지요. 가끔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 전에 미안할 행동을 하지마" 라고 말을 하기도 하지만, 제가 과연 그렇게 사는지... 오히려 미안하다는 말조차 너무 아끼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 한 켠에 아릿해 지면서 나오는 사과의 말들이 적지만 진실되게 나오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