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주 훈련 (2)

2009. 9. 4. 오후 12:16:08

글자
† 찬미예수님..
 
가을대회를 앞둔 지금의 시점에서 유용한 훈련자료라 생각됩니다.
가을잔치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가속주에 적합한 거리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멀면 멀수록 좋은 것도 아니다. 일반 마스터스 달림이가 평일 저녁에 실시한다고 하면 15km 정도가 적합한 거리로 생각된다.


가속주를 간단히 생각해보면 3가지 국면으로 나눠볼 수 있다. 컨디션을 확인하면서 천천히 달리기를 시작하는 것이 제1국면, 페이스를 올리고 싶은 욕구를 억제하면서 달리는 제2국면, 페이스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면서 힘을 내서 밀어붙이는 제3국면이다.

예를 들어 10km로 실시하는 경우에는 4km, 3km, 3km로 생각할 수 있다. 15km는 5km마다 페이스를 바꿔갈 수 있으므로 가속주에 가장 적합한 거리이기도 하다.

일반 마스터스의 경우 달리는 시간을 무진장 확보할 수 없으므로 평일 밤에 달리는 것으로 가정하면 2시간을 기준으로 생각할 수 있다. 처음 5km를 8분 페이스로, 다음은 7분 페이스, 마지막을 6분 페이스로 달리면 1시간 45분이 된다. 2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면 매우 효과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가속주에서 신경 쓰야 하는 것이 출발때의 페이스 그리고 마지막까지 계속 서서히 페이스를 올려가야 하는 것이다. 어쨋든 출발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의 그림을 보고 느낀 점이 없는가? 그렇다 레이스의 국면과 닮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반은 천천히, 중반은 페이스를 올리고싶은 욕망을 억제하고, 종반에 내달리는 것이다. 가속주는 정신적인 면에서도 풀코스 마라톤의 의사체험을 가능토록 해준다.

 
 
원문 : 마라톤온라인

댓글 3

  • 2009년 9월 4일 오후 1:02

    즈가리아! 평화마라톤 출전하여 좋은 기록 달성했는지 궁금! 아무튼 천천히 뛰다가 마지막에 속도를 낼 수있는 힘만 있으면 되는데 ---이번주에 이런 생각으로 연습 해야겠다.

  • 2009년 9월 4일 오후 1:46

    네...요셉 형제님..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었네요...평화대회에서는 3시간45분 개인기록 달성했습니다.

  • 2009년 9월 4일 오후 4:06

    한번 해봤는데 느낌이 좋왔습니다 다음에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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