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어찌 당신이 그 다리를 가지고 10Km를 완주 하였소?
금년 봄 미리내에서 5Km를 해 내고서도 대단히 감격하지 않았소.
5개월 만에 5Km를 더 뛸 수 있었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잖소.
정말.
이번 대회에 구마동에 기적같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90Kg 거구가 10이상 몸 무게를 감량하고 Half를 무난히 완주하지 않았나!
암 수술로 고생 하든 60대가 10Km를 1시간대에 Goaling을 하지 않았나!
심장병으로,고혈압 등 으로. 몸이 불편했던 전사들도 .................
그래.
당신은 법정 6급지체 장애자로 보행 조차 힘 들었던 인공관절 수술환자가 무슨 용기로
마라톤을 하겠다고 나섰는가?
지난날 밤마다 관절염 고통으로 얼마나 잠을 설치고 울었던가?
용하다는 침,뜸 다 해보고..
온갗 민간요법 다 써보았지만.
결국은 수술 두번하고 무릅에 쇠 관절을 박아 넣었다.
난,
당신이 토달에 나오기를 애당초 기대조차 하지 않았다.
야행성 올빼미가 밤새 다리 아파 낑낑대다 새벽녁에 일어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어느날.
당신이 토달에 가겠다고 따라 나설때만 하여도 속으로는 얼마나가나 두고 보자 하였다..
한 두번 스스로 나오다가 어느덧 토달을 기다리는 듯하였다.
처음에는 오리교!
언제부터인가 서울대 병원까지 다녀왔다고 자랑을 하였다.
지난 겨울 그 추운 새벽에도 당신은 뒷풀이 먹거리를 장만 하였다.
야금~ 야금~ 사부작 ~사부작 거리며 매주 열심히 걸었다
탄천에 성모님이 나타나셨다.
병들고 힘든 자녀들을 손잡고 탄천길을 걸어섰다.
당신도 분명 성모님 손에 이끌려 그 길을 걸었다.
정말 당신이 열심히 성모님 손을 잡고 걸어 왔기에 이번에 목표를 완주한 것이다.
당신은 Full을 Sub4에 완주한 것보다 더 값진 영광이다.
당신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승리의 용사가 되었다
당신은 자신감과 성취욕 충만한 행복한 여인이 되었다.
당신은 나이를 극복하고 젊음을 불태운 강한 노익장이 되었다.
당신은 허리굽은 할머니가 아니고 한창 꽃이 피는 아름다은 숙녀가 돤 것이다.
당신은 장애를 극복한 인간 승리자가 되었다
당신은 성모님께 사랑받은 예쁘고 건강한 성녀가 되었다.
당신은 .....................................................................................
그래.
이젠 당신은 위풍당당하게 마라토너의 정신을 가지고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을 펼치게 될 것이다.
당신을 이토록 격려 해 준 모든 구마전사들에게도 항상 " 감사의 정"을 잊지 말기를 바라오.
정말,
우리 부부가 구마전사가 된것은 하느님의 은총이 아닐 수 없다.
우리 부부가 열심히 뛰고. 걸어서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하느님께 보여 드리자!
용감한 구마전사들이여!
언제나 자신을 이겨내는 용기와 지혜를 하느님께 간구 합시다.
기적을 일궈내는 구마동이여!
늘 푸른 그 모습으로 영원 하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