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
1952년 헬싱키 올림픽 마라톤에 처음 출전한 체코의 에밀 자토팩은 18km
지점에서 나란히 뛰던 영국의 짐 피터스에게 "지금 우리 페이스가 괜찮으냐?"
고 물었다.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던 피터스가 웃으며 "느리다" 하자 자토팩은 속도를
내어 치고 나갔다.
피터스는 그를 뒤쫓다 지쳐 기권 하였다.
자토팩은 마라톤에 5.000m. 1만m 까지 석권한 "인간 기관차"로 불렀다.
충격을 받은 피터스는 하루 20km씩 고된 훈련 끝에 1953년 2시간 18분4초
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