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수정입니다.

2001. 2. 15. 오후 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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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눈이 많이 왔죠?

볼 일이 있어서 학교에 잠깐 갔었는데, 캠퍼스 전체가 하얗더라구요.

같이간 오빠는 사진기 없는걸 안타까워하더군요.

간만에 쌓인 눈을 보니까, 어려서 눈싸움 하던 생각이 나서.

잠깐이나마 기분이 좋았습니다.

낼 새벽에 엠마우스 회원들이 미사 같이 드리기로 했는데.

오늘 내린 눈때문에 오시기 힘드시지 않을까.

^^

과연 내가 일어날 수 있을려나??

아무튼 영수언니,

 

 졸업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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