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87개의 글
- 493
전정현07.10.0238-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이번 주일에 저를 당황스럽게 하는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성당 옆의 아파트에 사시는 주민 한 분이 오셔서 성당에서 나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를
#493전정현07.10.02조회 38 - 492
전정현07.10.0142-고난을 넘어서[1]
지난 토요일 선배 신부님께서 자전거 복장을 한 채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근처로 자전거를 탔다가 제 생각이 나서 잠시 들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
#492전정현07.10.01조회 42 - 491
전정현07.09.3037-함께 사랑하며 사는 세상
어느 추운 겨울 날, 아주 어린 소녀가 하나가 얇은 옷만 입고서 추위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앞으로는 예쁘고 화사한 옷을 입을 또 다른
#491전정현07.09.30조회 37 - 490
전정현07.09.2840-기도
어제는 한 달에 한번 있는 음악피정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사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음악피정을 한다고 공지를 했기에 날짜를 바꾸지는 않았지만
#490전정현07.09.28조회 40 - 489
전정현07.09.2738-목숨을 구하는 본성
오늘은 우리 본당에서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음악피정이 있는 날입니다. 좋은 말씀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지요. 그
#489전정현07.09.27조회 38 - 488
전정현07.09.2638-송아지의 고집
작년에 사고로 인해서 양팔목이 부러진 적이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 사고를 당했을 때, 설마 뼈가 어떻게 된 것은 아니겠지 싶었어요. 그래서 파스
#488전정현07.09.26조회 38 - 487
전정현07.09.2538-네 가지 친구
금을 귀중하게 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반짝반짝 빛나서? 아니면 사람들이 금을 좋아하니까? 색깔 때문에 귀하게 여기는 것도 아니며, 사람들이
#487전정현07.09.25조회 38 - 486
전정현07.09.2441-천 번의 시련 한 번의 기회
아기들을 보면 잡을 줄만 알지 놓을 줄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성당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미사 후에 아이들에게 사탕 하나씩을 쥐어
#486전정현07.09.24조회 41 - 485
전정현07.09.2338-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
며느리들이 명절 때 시어머니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은 과연 무엇일까요? 어떤 사이트에서 추석을 앞두고 기혼여성 1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
#485전정현07.09.23조회 38 - 484
전정현07.09.2243-갈고닦지 않은 보석
먼저 제 축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카페에 들어가 보니 대단하네요. 그리고 E-Mail을 통해서도 많은 축하를 받
#484전정현07.09.22조회 43 - 483
전정현07.09.2139-대통령을 이긴 발상
아메리카 어느 인디언 부족의 성년식 때, 이 부족에서는 성년이 된 소년, 소녀에게 바구니를 들고 옥수수 밭을 걷게 한다고 합니다. 긴 밭고랑을
#483전정현07.09.21조회 39 - 482
전정현07.09.2041-유토피아를 경영하는 사람
아흔아홉 번의 친절과 한 번의 상처가 있다면 어떤 것이 더 크게 보일까요? 아흔아홉 번의 친절이 더 크게 보일 것 같지만, 사실은 단 한 번의
#482전정현07.09.20조회 41 - 481
전정현07.09.1939-신뢰의 부재로 멸망한 고구려
이제 얼마 뒤에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옵니다. 그래서 길가의 상점에서는 한가위에 보낼 선물들이 나를 선택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481전정현07.09.19조회 39 - 480
전정현07.09.1842-휘어지는 가지가 되라
어느 날,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이순신 장군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이가 아까부터 계속 졸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선생님
#480전정현07.09.18조회 42 - 479
전정현07.09.1638-오늘 나를 확인하는 거울
요즘에는 글 쓸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밤늦게(물론 제가 말하는 늦은 밤은 여러분에게는 초저녁이 아닐까 싶네요)까지도 글을 쓸 때가
#479전정현07.09.16조회 38 - 478
전정현07.09.1538-재주를 어떻게 쓸 것인가
유능한 건축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평생 동안 수없이 많은 건물을 지었고, 그가 짓는 아름다운 건물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갈채를 받았지요. 그렇
#478전정현07.09.15조회 38 - 477
전정현07.09.1437-조연으로 빛나는 연주자
지금 현재 우리 성당에서는 한창 공사 중이랍니다. 물론 겉으로 드러날 정도로 크게 하는 공사는 아니고, 성당의 옥상과 벽면에 생긴 금을 메우고
#477전정현07.09.14조회 37 - 476
전정현07.09.1142-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제가 사제서품을 받고서 처음으로 본당에 나갔을 때의 일입니다. 중고등부 여름 신앙학교에 지도신부로 쫓아간 적이 있었지요. 아마 강원도 어떤 계곡
#476전정현07.09.11조회 42 - 475
전정현07.09.1038-모두가 죄인입니다
얼마 전이었습니다. 새벽미사를 끝내고 교우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러 근처의 해장국집에 갔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그 근처의 24
#475전정현07.09.10조회 38 - 474
전정현07.09.0841-모르고 지나가는 행복들
어느 젊은 수도자가 자신의 수도원에서 가장 존경과 사랑을 받던 수도자에게 이러한 부탁을 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비법을 전수 좀 해주십시
#474전정현07.09.08조회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