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빕니다... 끄적끄적
안녕하세요.
방학하니 참으로 밀린 빨래 하듯이 이곳 저곳에서 해야할 일들이
묵묵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피정을 다녀온 이래로 학우님들의 안부도 궁금하며
신학원 안에서의 화합을 목적으로 다녀온 이후로
제가 협조도 못하고 참으로 민망하네요.
경조사나 산행 그리고 다사다난한
기도의 협조를 못하니 속상합니다.
시국 문제로 사제들이신 우리의 부모님들이 다치고
미사까지 중단했다는 소식으로 많이 속상하시죠?
교회의 역활은 국가가 못하는 일에 도와주며
이끌어가는 정치에 옳고 그름을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내 마음 같지 않은 것처럼 교회안에서나
밖에서도 동조하는 사람과 무관심한 사람으로 나라가
두쪽으로 갈라진 의견입니다.
존경하는 학우님들~
우리는 각자 주워진 환경안에서 돕고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학우님들과 가정 그리고
교회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과
무지로 저지른 폭행도 봉헌드리며
부족한 마음을 모아 기도하며 지내도록 합니다.
마음 아프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학우님들의 평화를 봉헌합니다...
